경기도와 대구시가 손잡고 뉴욕 섬유시장 진출

지난 21일 한국무역진흥협회(코트라)에서 개최한 “한미 자유무역협정 컨퍼런스”에서 많은 미국 바이어들과 생산자들이 관심을 보였던 데 이어서 23일 뉴욕 맨해튼 섬유산업 밀집 지역인 “가먼트 디스트릭트 (Garment District)”에 경기도와 대구광역시가 손잡고 “경기-대구 뉴욕 섬유마케팅 센터”의 개최식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.

 단발적인 이벤트가 아닌, 쇼룸에서 2명의 전문인력이(경기, 대구) 제품 개발과 마케팅 그리고 수출입 관련 세일즈를 직접 할 수 있다는 것이 섬유마케팅 센터의 장점이고, 경기도와 대구광역시가 손 잡고 사업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점이다.

개소식에는 예창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, 손상모 한국 섬유 마케팅센터 이사장, 류종우 대구시 섬유패션과장, 곽우천 뉴욕 한인의류협회장, 김영목 뉴욕총영사, K.A.F.A(뉴욕한인디자이너협회)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.

이번 마케팅 센터의 사업시작으로 경기도, 대구시와 바이어들의 거래가 수월해 질 것이며 유통비용을 10~15%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.

이미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경기와 대구는 사업실적으로 각각 250만 달러, 145만 달러 가량의 수출 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경기도는 니트 등 편물 분야에 각각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, 대구시는 직물 분야에서 고감성 하이테크 섬유에 장점을 발휘하여 지난 중국 원단 시장에게 빼앗긴 주도권을 뉴욕에서 맞짱을 뜰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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